경기 부천 환전소에서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면서 현금을 빼앗으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5시 30분께 부천시 소사구 환전소에 침입해 흉기로 50대 여성 업주 B씨를 위협해 현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파트 전세자금이 필요해서 범행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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