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연구소의 권유로 코인 선물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봤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투자연구소에서 권유한 코인 선물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는데 대부분 손실을 봤다"는 취지의 고소가 경찰에 접수됐다.
피의자들은 주식 리딩 전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신들을 홍보하고 주식보다 코인 투자가 유명하다며 고위험 코인 선물에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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