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군포시의 따뜻한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2일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군포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은 군포시민과 기업들이 만들어낸 따뜻한 기적"이라며, "기부를 통해 군포를 더욱 가치 있는 도시로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