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일 김동명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금은 '강자의 시간',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준비합시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제품·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추는 활동을 정말 우직하고 묵묵히 실행해 나갈 시점이다"라며 "이런 자세로 준비하면 다가올 슈퍼사이클의 지배자는 LG에너지솔루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시기 분명한 강점이자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며 "EV, ESS 등 각 사업부문에서 꾸준히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고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오퍼레이션 역량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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