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Last Kiss'(라스트 키스), '화이트 (White)' 무대와 함께 "오랜만에 팬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서 있을 때 제일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더보이즈가 갈 길이 더 많이 남았으니 앞으로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Giddy Up'(기디 업)과 앙코르 무대까지 꽉 찬 구성의 팬 콘서트를 선보인 더보이즈는 넘치는 에너지로 팬들과 행복한 순간을 완성하며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테마파크라는 메인 콘셉트 하에 다양한 무대 장치와 고퀄리티의 VCR, 퍼레이드 등 작은 요소 하나까지 세심하게 구성한 팬콘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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