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파페 사르의 쐐기 골을 돕는 등 맹활약한 끝에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리그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 7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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