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파이널’ 2일차 경기(9조~16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정성윤(9조∙1위), 김남수(10조∙1위), 구민수(14조∙1위) 등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PBA 출범부터 1부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23-24시즌) 강등된 김남수는 이번 시즌 두 차례 드림투어 4강에 오르는 등 랭킹 10위로 파이널 진출권을 얻었다.
‘드림투어 파이널’은 이번 시즌 7개 정규 투어 성적을 종합한 포인트 랭킹 상위 64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격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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