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성능 높인 전기추력기 개발…누리호 위성에 실려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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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성능 높인 전기추력기 개발…누리호 위성에 실려 우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우주 탐사용 추력 장치가 누리호 탑재 위성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다.

KAIST는 원자력·양자공학과 최원호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인공위성·우주탐사선의 엔진인 홀 전기 추력기(홀추력기, Hall thruster)의 추력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고유 임무에 최적화된 고효율 홀추력기를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추력기의 성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법이 필수적이지만, 기존 방식은 복잡한 플라스마 현상을 정밀하게 다루지 못하거나 특정 조건에 한정돼 성능 예측 정확도가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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