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덕유산의 상징이었던 상제루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쉼터가 전소됐다.
지난 2일 0시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 내 위치한 팔각정인 상제루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23분께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 있는 상제루 쉼터 정자 1채(125㎡)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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