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미국 텍사스주 벌리슨시에 연간 5억 개 생산 규모의 제빵공장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은 벌리슨시 하이포인트 비즈니스 파크에 15만㎡ 규모의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1억6000만달러를 투자해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 여름 착공에 들어간다.
허진수 SPC그룹 사장은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은 북중미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