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장이 3일 "지금은 '강자의 시간',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준비합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호시우보의 자세로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제품 및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추는 활동을 정말 우직하고 묵묵히 실행해 나갈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LG에너지의 자신감을 △‘기술 리더십’ △글로벌 탑 오퍼레이션 △최초와 최고 기록을 통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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