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학교 늘봄과정과 지방자치단체 돌봄 기능을 통합 제공할 해봄센터가 오는 9월 동문동에서 문을 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해봄센터에는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디지털 교육센터도 마련돼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드론 등을 주제로 개발되고 있는 미래 교육과정을 실습·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 밖에 개별 교과서 수입에 적용할 스마트폰 앱 '내 손 안에 해봄' 개발도 추진하는 등 총 26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