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가 김지민의 아버지 산소까지 곱게 모셔간(?) 캐리어의 비밀이 밝혀진다.
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정장을 모두 갖춰 입고 키높이 구두, 캐리어까지 장착한 채 김지민의 아버지 산소까지 힘겹게 도달한 김준호가 마침내 짐을 푼다.
가장 먼저 고급 양주 30년산을 개봉해 조심스럽게 한 잔 따른 김준호는 "아버님께서 소주랑 섞어 드셔도 되냐"며 김지민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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