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 마지막 날 가까스로 목표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지난달 31일 약 107억4천만원으로 집계돼 나눔 온도 100.6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00도를 가리키게 되지만, 올해는 경기침체와 비상시국 영향으로 기부가 줄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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