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 라벨 표시사항 검토 시스템 '아일리스'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일리스는 광학 문자 인식(OCR), AI 에이전트,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해 제품 라벨 표시사항 검토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통해 제품 정보와 식품안전나라 품목 정보 등을 수작업으로 검토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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