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지난달 28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3일) 진행된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 경찰, 프랑스 사고조사당국(BEA) 등 20여 명이 함께 사고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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