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는 '오만추'를 통해 '30년 이상형' 이영자와 8년 만에 재회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영자가 황동주의 소지품인 베개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은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8년 전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가 나오자 이영자는 "안 믿겼다.그냥 웃기려고 그러나 싶었다"라며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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