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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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갱신

용인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갑작스러운 재난과 상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2월부터 운용한다고 3일 밝혔다.

사고 사례에 따라 14종 보장항목 내에서도 여러 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재난지원금이나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 보장 내용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지난해 재난·안전사고로 404명의 시민이 1억 5605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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