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가 발표한 자동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서울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317만6933대로 전국(2629만7919대)의 약 12%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전년보다 1.34%(34만8718대) 증가했으나 서울의 경우 0.45%(1만4229대)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 서울에 등록된 친환경 자동차는 35만139대로 전년 대비 22.4%(6만4019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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