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올가을 아빠 될 수 있다" 역술가가 본 결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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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올가을 아빠 될 수 있다" 역술가가 본 결혼운

코요태의 김종민(46)이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랑의 결혼운과 출산운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 4에서 김종민은 배우 김지원을 닮은 11세 연하 예비신부(35)와의 결혼을 앞두고 역술가를 만났다.

역술가는 김종민의 연애 성향을 정확히 짚어내며 "연상 연하를 가리지 않고, 사람을 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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