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17세 수비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펼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스널은 정규리그에서 2연승과 더불어 14경기 연속 무패(9승 5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점 50을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56)과 승점 차를 6으로 유지하며 2위를 지켰다.
루이스-스켈리가 홀란의 세리머니를 따라 한 건 지난해 9월 23일 맨시티와 아스널의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 벌어졌던 소동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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