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창업러' 김병현이 아내 몰래 새 가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김병현에게 아내 분이 장사를 말리는 상황인지 물어봤다.
김병현은 새 가게 오픈을 앞두고 시장 조사를 위해 정호영과 함께 40년 된 청파동 기사식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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