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수영복 입고 여전히 아찔 자태로 "어머님들 존경해요"…이민정 "나?" 폭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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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수영복 입고 여전히 아찔 자태로 "어머님들 존경해요"…이민정 "나?" 폭소반응

백지영이 아이와 함께 보낸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하임이와의 첫 휴가.하임이 베프 가족과 처음 왔는데 마치 매년 함께 온 듯한 느낌.보는 순간 기분 흐믓해지는 정성스런 호텔의 이벤트까지~ 일주일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풀빌라.딸둘 아들 하나 엄마 둘.전국 다둥이 어머님들 존경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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