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은 "이제는 '한류'를 넘어서야 한다"며 "넥스트 스텝인 4단계는 완전한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세계화)"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00년대부터 K팝을 수출하는 1단계, 현지와 K팝을 합작하는 2단계, 현지에서 K팝을 구현하는 3단계를 설파해왔다.그의 지론은 20여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국내 대형 가요 기획사에서 받아들여졌고, 각 엔터사는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된 K팝 그룹을 세계 시장에 내놓는 단계에 이르렀다.
가장 큰 마켓에서 가장 큰 스타가 나온다"면서 "중국 (음원 플랫폼) 외에도 곧 스포티파이에서 A2O의 음악이 공개될 것이고, 소속 가수들은 서구권에서도 활동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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