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야 교통정리 시작…새 역할 찾는 황재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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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야 교통정리 시작…새 역할 찾는 황재균 눈길

“유격수도 생각하는 것 같고, 2루수도 좋긴 할 텐데 ….” KT 위즈는 호주 질롱에 차린 2025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내야 교통정리를 진행 중이다.

두산 베어스 코치 시절부터 허경민과 인연이 깊은 이강철 KT 감독은 “가급적 (포지션을) 건드리지 않을 생각”이라며 “(허)경민이를 잘 알고 있다.수비 범위와 공·수 양면에서 구상을 고려했을 때 (허경민을) 지금 가장 자신 있는 곳에 뛰게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몇 년 지났지만,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때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지 않았느냐.선수(황재균)가 유격수 자리 또한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았다.체격이 많이 날렵해졌다.2루수가 되는 것 역시 좋기는 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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