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을 손꼽아 기다려 온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발을 컬링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알린다.
김경애-성지훈은 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라운드로빈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여자 대표팀이 오후 4시 30분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홍콩과 대회 조별예선 B조 1차전에 나서고, 오후 9시부터는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남자 대표팀이 홈 팀 중국과 A조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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