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구·군별 10가구씩 총 5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부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157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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