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하얼빈 AG·선수위원…‘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도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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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하얼빈 AG·선수위원…‘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도전”[인터뷰]

이어 3월 말에는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차준환은 동계 선수로는 20년 만에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차준환은 “올림픽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메달을 따지 않더라도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올림픽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지금이 도전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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