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외교위원장, '관세 부과' 상대국이 "美 주권 위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하원 외교위원장, '관세 부과' 상대국이 "美 주권 위반"

브라이언 매스트(공화·플로리다)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무역협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매스트 위원장은 이날 미 CBS 방송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관세 부과가 무역협정에 대한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라고 묻자 "위반은 미국에 대해 있었고, 우리의 주권에 대해 있었다"고 답했다.

매스트 위원장은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모든 국제원조를 중단하고 주무 부처인 '국제개발처'(USAID)를 축소해 국무부 산하로 격하하는 계획에 대해 "외교위원장으로서 모든 권한을 부여해 이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