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손흥민의 날카로운 킥이 아니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골이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9분경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6분 만에 미드필더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슈팅을 날리면서 브렌트퍼드를 위협했지만, 전반 12분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가 후방 빌드업 도중 패스미스를 범해 상대에게 공을 헌납하는 등 아찔한 순간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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