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요불급 투자는 과감히 중단하고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강조한 메시지다.
박 대표는 "현금 흐름은 사업 진행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의 지표가 되어야 한다"면서 "신규 수주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은 물론이고 미착 사업과 진행 사업에 투자한 모든 자금에 대해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는 지난해 7월초 공사비 3817억원 규모의 잠실우성 4차 주택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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