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父 "17년 전 세상 떠난 둘째…10년간 죄책감 갖고 살아"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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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父 "17년 전 세상 떠난 둘째…10년간 죄책감 갖고 살아" (미우새)[종합]

이동건의 아버지가 17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에 대해 10년간 죄책감을 갖고 살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동건의 어머니에게 "명절이 되면 둘째 아들 생각이 좀 더 많이 나시겠다"고 말했고, 이동건의 어머니는 "명절 때, 생일 때, (둘째 아들의) 또래 친구를 만났을 때" 생각이 난다며 씁쓸해했다.

이날 이동건은 AI를 통해 복원한 세상을 떠난 동생이 현재 살아있었을 때의 모습을 부모님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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