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고통' 지불 가치 있어…캐나다 51번째주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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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고통' 지불 가치 있어…캐나다 51번째주 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고통이 따르겠지만 '미국의 황금기'를 위해 이를 감내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더 이상 '멍청한 나라'(Stupid Country)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라.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캐나다에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돼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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