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앞두고 두 팀 모두 승격을 위한 혈투를 예고했다.
전반 25분 상대의 골대 맞히는 슈팅이 페널티지역 안으로 떨어졌고, 이를 밀월 레프트윙 루크 컨들이 밀어넣어 QPR은 한 골 뒤진 채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 긴 시간을 뛰지 않은 양민혁에게 QPR 최고 평점인 7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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