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아라는 “저를 아기 때 데리고 나가면 다 돌아보고 한 번도 지나치지 않았다고 한다.어머니께서 말씀을 해주셨다”라고 완성형 미모를 증언했다.
이어 서장훈이 “학창 시절 유리창도 깨졌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이 “남녀공학?”이라고 묻자, 고아라는 “여고였다”라면서 “선후배 할 것 없이 몰리니까 2층 유리창이 작았는데 사람에 밀려 깨졌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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