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 '투자의 구루(스승)'로 꼽히는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이하 오크트리) 회장(78)이 한국 경제에 대해 정치적 격변으로 불확실성을 거치고 있지만 한국의 제도가 이를 해결할 것이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 역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향후 6개월 이내에 미중 관계에서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막스 회장은 "한국이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한국의 제도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현재 한국 정부가 경제부총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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