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연인 폭행 혐의로 구속됐던 보디빌더 황철순의 출소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교도관님들도 누범 기간이 아님에도 3주의 폭행 진단으로 구속된 사람은 처음 봤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해줬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는 제가 귀감 되는 행동은커녕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반사회적 성격을 초래하기 충분하였기에 억울함보단 빨리 매를 맞고 새로운 사람으로 세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황철순은 지난해 10월 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에서 연인 A 씨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20차례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찬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같은 해 8월에도 A 씨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1심은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황철순은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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