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악천후 속에서 선두권을 유지한 김주형(23)이 대회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단독선두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16언더파 200타)에 2타 뒤진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김주형은 경기 후 "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지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내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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