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슈트라카는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이루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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