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이 진행 중인 울릉분지에서 최대 51억7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검증 절차를 통과하면 지난해 발표된 최대 140억 배럴의 매장량에 더해 총 191억 배럴로 확대될 전망이다.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 새롭게 발견된 14개 유망구조의 예상 매장량은 최소 6억8000만 배럴에서 최대 51억7000만 배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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