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남자 프로배구 최하위 OK저축은행이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봄 배구'를 노리는 우리카드를 꺾고 9연패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김건우(27득점), 신호진(21득점), 박창성(14득점), 김웅비(13득점) 등 국내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듀스에서 OK저축은행은 김건우의 득점으로 앞선 뒤 신호진이 알리의 공격을 막아내 26-24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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