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후보' 최승용·김유성·김민규, 벌써 80구 피칭…경쟁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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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후보' 최승용·김유성·김민규, 벌써 80구 피칭…경쟁 뜨겁다

선발 후보군에 속한 최승용, 김유성, 김민규가 세 번째 불펜 투구에서 벌써 80개의 공을 뿌리며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영하는 "지금까지 느낌이 좋고 페이스도 계획대로 올라오고 있다.지난 1월 요미우리 미니캠프로 개인 훈련을 떠나 준비한 것들이 지금까지 잘 이어지는 것 같다"며 "불펜 피칭 단계에서도 피치 디자인을 세분화한다는 생각으로 디테일하게 던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잘되고 있는 느낌이다.라이브피칭과 실전을 치르면서 지금의 과정을 좋은 결과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정배 두산 투수 코치는 "투수진 전반적으로 준비를 잘한 게 느껴진다.선발 후보군과 불펜 자원들 모두 각자 목표한 바가 확실한 만큼 의욕이 느껴진다.전반적인 흐름이 좋지만 개개인 상태에 맞춰 페이스를 조절시키고 있다.지금의 모습을 실전까지 이어간다면 지난해보다 안정적인 마운드 구상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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