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3' 최종회, '행복 축구'로 마무리…후속작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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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최종회, '행복 축구'로 마무리…후속작은 미정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이하 뭉찬3)'이 마지막회를 맞이하며 '행복 축구'로 대미를 장식한다.

2일 방송되는 '뭉찬3' 최종회에서는 감코진(감독 코치진)이 조기축구 톱100 정복에 성공한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스태프 팀의 감독으로는 김용만이 선임돼 안정환 감독에게 도발적인 선전포고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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