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미국의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와 가자지구 ‘6주간 휴전’을 논의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와 자국이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2단계’ 협상에 돌입한다.
(사진=AFP)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일 이스라엘에서 출발해 3일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를 만나 가자지구 휴전과 관련한 자국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4일엔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회동해 이스라엘 인질을 포함한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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