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게 '신의 한 수'…양민혁, 임대 3일 만에 데뷔→자신감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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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난 게 '신의 한 수'…양민혁, 임대 3일 만에 데뷔→자신감까지 품었다

토트넘을 떠나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19)이 곧바로 유럽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에 남았다면 언제 찾아올지 몰랐을 유럽 데뷔 기회였다.

마침 양민혁은 자신에게 찾아온 유럽 데뷔 기회를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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