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새로운 미국 정부와 가자지구 휴전 2단계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총리실이 1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2일 이스라엘에서 출발해 3일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를 만나 휴전과 관련한 자국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인질을 포함한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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