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 공공기관 7곳 중 상당수 기관장이 이미 임기를 끝냈거나 올해 임기를 마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탄핵 정국과 맞물려 후임 인선 작업은 멈춰 있다.
최근 헌재가 탄핵심판 심리 시간을 대폭 늘리기로 하면서 법조계에서 이르면 2~3월 내 탄핵심판 심리가 마무리될 수 있단 관측이 나오지만 그렇다고 해도 후임 인선 작업은 상당히 지연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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