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앙코르 공연을 펼쳤다.
회당 1만7000석 이상 2회 객석을 가득 채우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고, 태양은 ‘태양답게’ 콘서트의 모범이란 이런 것임을 ‘시전’하듯 그야말로 완벽 무대를 펼쳐 보였다.
빅뱅 막내 대성으로 포문을 연 스페셜 스테이지는 지드래곤의 등장으로 정점을 찍었고, 지난 해 말 태양 포함 3인이 내놓은 새 노래 ‘홈 스위트 홈’ 합동 공연으로 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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