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급부상한 일타강사 전한길…곳곳 논란·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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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급부상한 일타강사 전한길…곳곳 논란·갑론을박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의 연사로 나서고 적극 견해를 피력하면서 크고 작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수험생은 댓글로 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면서 "정말 수험생들을 위한 길이냐"라고 말했고, 또 다른 수강생은 "많은 제자 중에는 선생님 수업을 듣고 합격한 선관위 공무원들도 있다"고 했다.

전씨가 집회에서 내놓은 일부 발언도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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