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결전지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선수단 본진(4일)보다 먼저 떠난 대표팀은 대회 개막 첫날인 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 혼성 2000m 계주, 남녀 1500m, 남녀 500m에서 메달 레이스를 벌인다.
직전 대회인 2017 삿포로 아시안게임 당시 금메달 5개를 획득했던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엔 6개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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